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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와의 작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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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고다르가 만든 최초의 장편 3D 영화로, 롤레의 집 근처에서 파브리스 아라그노 촬영감독과 함께 두대의 3D 카메라[1] , 작은 휴대용 카메라, 녹음기만을 사용해 약 4년간 촬영한 작품이다.
2. 예고편[편집]
3. 등장인물[편집]
- 엘로이스 고데 - 조세트 역
- 카멜 압델리 - 기드온 역
- 리차드 슈발리에 - 마르쿠스 역
- 조 브루나우 - 이비치 역
- 크리스찬 그레고리 - 다비드슨 역
- 제시카 에릭슨 - 메리 셸리 역
- 장뤽 고다르 - 내래이션
4. 소개[편집]
실험적이고 난해한 영화세계로 유명한 장 뤽 고다르가 내놓은 신작 3D의 내용을 설명하기란 참으로 난감하다. 관객들 각자가 퍼즐을 맞춰가듯 봐야 할 이 작품을 파편적으로나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. 유부녀와 독신 남자가 만나 사랑하는 동안 개 한 마리가 여기저기 돌아다닌다. 여자의 가정은 풍비박산이 된다. 계절이 바뀐 후 이별했던 남녀는 재회하고 개는 그들과 함께 있다. 또 다른 영화가 시작되고, 이제부턴 인간의 존재보다 메타포들이 스크린을 지배한다. 개는 짖고 아기는 울음을 터뜨린다. 이 영화를 칸에서 3D 용 안경을 쓰고 본 많은 이들이 눈의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. 간혹 초점이 맞지 않는 듯 흔들리는 이미지들이 야기하는 두통을 함께 나누면서 혹시 이런 상황이 감독에 의해 의도된 것이 아닐까, 생각했던 것도 같다. 그러나 누가 이 거장에게 반기를 들 수 있을까? 세계 영화사에 이미 한 획을 그은 고다르는 신작을 내놓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존경 받을 만하다.
출처 :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수원 프로그래머 소개
5. 줄거리[편집]
6. 평가[편집]
As visually thrilling as it is inscrutable, Goodbye to Language 3D offers a late-period masterpiece from a legendary director still very much in control of his craft.
내용이 불가해한만큼이나 시각적으로도 아주 황홀한, <언어와의 작별 3D>는 여전히 자기 자신의 작품을 아주 잘 장악하고 있는 어느 전설적인 감독의 후기 걸작이다.
- 로튼 토마토 총평
고다르 감독의 21세기 후기작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최고작으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로, 영화평론가 데이비드 보드웰, 조너선 로젠봄 등 많은 평자들이 2014년 당해 최고의 영화, 혹은 영화 역사상 최고의 3D영화로 꼽은 작품이다. #
1960년대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대표작인 스탠 브래키지 감독의 <도그 스타 맨> (1964)과 비교하는 평자들도 있다.
7. 흥행[편집]
7.1. 북미[편집]
7.2. 중국[편집]
7.3. 일본[편집]
7.4. 영국[편집]
7.5. 기타 국가[편집]
8. 수상 및 후보 이력[편집]
- 제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[2]
- 카예 뒤 시네마 2014년 베스트 10 중 2위
- 필름 코멘트 2014년 베스트 10 (미국 개봉작) 중 2위
- 사이트 앤 사운드 2014년 베스트 10 중 2위
- 제49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수상, 감독상, 촬영상 후보
- BBC 선정 '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' 49위
9. 기타[편집]
- (내용1)
- (내용2)